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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와 블로그 연결 상태 확인 방법
구글 애드센스 무한 검토를 탈출하는 방법 중 애드센스 소스코드 위치 변경과 티스토리의 구글 애드센스 연동이 무한 검토 탈출에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내용을 이해하려면 일단 구글의 애드센스 공식 가이드 문서를 읽어야합니다. 구글의 공식 가이드 문서를 참고하면 광고 요청 전송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웹브라우져에서 개발자 모드 상태로 둔 뒤 네트워크 탭에서 ads? 명령어로 서버와 통신 시 요청과 응답이 잘 되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소스코드를 HTML에 삽입
승인 절차를 받을 때 <head>나 <body>등등 애드센스로부터 받은 소스코드를 삽입합니다.
확인하려는 페이지에서 개발자 모드 접속
티스토리 메인 페이지나 혹은 본인의 특정 페이지에 접속하여 개발자 모드를 사용합니다. 개발자 모드는 크롬 기준 F12로 볼 수 있습니다.
개발자 모드에서 Network 탭 확인
개발자 모드에서 network 탭에 위치한 뒤 필터에 ads? 입력한 뒤 새로고침을 클릭합니다.
결과 확인
- Name의 ads?Client로 시작하는 광고 요청을 의미
- Status 200 서버와의 연결이 정상적으로 실행되었음을 의미
소스코드 및 티스토리 연동이 무한검토와 관계없는 이유
이제 위 내용을 생각하고 소스코드를 옮기기 전과 후 혹은 소스코드를 추가로 삽입하거나 티스토리와의 연동에서 광고 송출을 많이 열어준 뒤 위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결과는 소스코드를 넣은 만큼 혹은 광고 송출을 많이 열어준 만큼 ads? Client요청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즉, 이 말인즉슨 현재 무한검토에 걸린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뒤 결과가 위 캡처된 그림처럼 ads? Client와 status 200 응답을 받았다면 구글 애드센스와 통신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소스코드를 추가할 경우 추가한 만큼의 통신만 더 열리는 것이지 승인을 위해 애드센스로부터 추가적인 크롤링을 받을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만약, 응답이 200이 아니라면 별도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 때는 소스코드가 정상적으로 삽입이 되었는지 위치확인 및 정상 소스코드로 만들어졌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오히려 이런 내용보다 구글 공식 가이드에서 말하는 애드센스 크롤러 가이드를 참고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해당 가이드에 따르면 애드센스 크롤러와 구글 크롤러는 다르며 애드센스 크롤러는 일주일에 1번 블로그를 크롤링 해가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